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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과 조국 스토리 2 - 나의 개혁, 이다자의 개혁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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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은 개혁자다.개혁은 가죽을 바꾼다는 뜻이었다. 내용은 간단하고 가죽을 바꾸는 것이며, 그 고통은 도저히 해낼 수 없을 것이다 무엇이나 껍질이 벗겨져 죽는다. 개혁에는 껍질이 벗겨지는 고통이 따른다. 죽음과 같은 고통이었고 그 결과가 개혁이었다 개혁은 죽음을 각오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 단지 알고 있는 대상으로서 개혁이 아니다.송가인은 진정한 의미에서 정통 트로트를 개혁한 개혁자다. 트로트는 오랜 시절 우리의 정서를 담아낸 유행가지만 새로운 세대가 바뀌면서 지상에서의 음악도 퇴색하고 내용이었다. 우리 민족의 애기환과 함께하며 즐거움을 높이고 아픔을 잊게 해준 뮤직이다. 하지만 나쁘지 않고 트로트 하면 시대에 후 떨어진(out of trend) 음악, 옛 (old) 음악, 그리고 탄탈라로 취급됐다. 젊은 층으로부터 외면당하자 신세대풍의 트로트로 변신을 꾀했습니다. 용두산 엘레지는 나쁘지 않은 단장님의 미아고개 같은 음악을 들은 적이 눈깜짝할 정도였다 정통 트로트는 죽은 것이었지만 젊은 여가수들이 잊고 있던 그 음악을 악착같이 불렀다. 그가 '조은심', 송가인이었다 음악의 한 소절을 제대로 부르기 위해 수천 번 연습을 했어요라는 그다. 그래서인지 대중은 송가인들이 부르는 정통 트로트에 열광했습니다. 트로트를 살려낸 것이었다. 송가인이 처음 갔다는 정통 트로트 자넬로를 부른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트로트의 본질에 충실했다고 생각하니 대중의 심금을 울리면서 대중이 열광하고 트로트가 살아난 것이었다.그것이 개혁이었다 햇볕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내용도 있고 세월에 장사는 없다는 내용도 있다. 오랜 세월 심금을 울린 뮤직맨도 무색할 것이다. 그렇다고 또 뭘 만들 셈인가. 우리는 단지 오래된 것을 돌보지 않는다. 싫증난 것은 가차없이 새것으로 바꾼다. 저급하다고 고급을 청해서 바꾸다 그것이 인간이고 세상사이다. 하지만 송가인은 오래된 정통 트로트에 주목했습니다. 젊은이들이 외면한 트로트, 그것도 정통 트로트 속으로 뛰어들어 본질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보고 그 본질에 귀를 기울이며 음악의 오랜 원한을 그녀의 목소리로 그 다음 찾아냈다. 송가인의 개혁은 소리꾼 조은심과 과인을 죽였고, 트로트의 본성에 충실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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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한편으로 개혁을 외치는 사람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이었다 문 대통령은 조국에, 조국은 본인이 검찰개혁에 적당하다고 검찰개혁만 외치고 있다. 현 정권의 검찰 개혁이란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핵심이었다. "이 두 법안은 기이 법안이 제출되어 국회에서의 성립을 기다리고 있다. 조국이 아니더라도 현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은 국회의 결정에 맡겨져 있다.(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다시 스토리를 이뤄 조국이 본인을 뽑는다고 해도 국회의 결정이 바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검찰개혁을 내걸고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는 대통령이 스스로 적당한 신임을 자처하는 조국이 본인 사실상 역할이 끝난 줄거리만의 개혁이었다. 정치적 목적을 위한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노리는 정치적 목적은 무엇인가? 권력의 연장 때문이다. 검찰이 충성을 맹세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었다 이 문제는 이후 칼럼에서 다시 다루기로 하자. 실제로 여상규 위원장은 조국에게 검찰개혁은 국회에 맡기고 장관 후보에서 사퇴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 조국은 사퇴를 거부한 본인이라고 해서 검찰개혁에서 조국의 역할이 무엇이냐는 여상규 위원장의 지적에 대해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문 대통령 또한 끝까지 대답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의 개혁은 스스로를 개혁하지 않고 대상으로 검찰개혁만 외치고 있기 때문이었다.검찰이 개혁 대상이 된 지 오래다. 검찰이 가진 무소불위의 권력 탓이었다.권력을 행사하는 데 있어서는 행사할 수 없는 것이 어디에도 없어야 한다(유불위)는 것이다. 문제가 된 것은 무소불위로 하지 않고, 권력을 무분별하게 해서가 차별적인 것이었다 살아있는 권력에 개처럼 충성하는 열망에 개혁의 대상이 된 것이라면 현재의 검찰은 현 권력에 충성하고 있지 않은가.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현 권력이 존재했던 검찰이 개혁의 대상이 된 것은 검찰의 자업자득이었다. 따라서 개혁의 방향성도 하나의 개혁의 대상이 된 사람의 몫이었다. 여상규 위원장은 검찰 개혁에 대해 정치적 독립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 검찰의 정치적 독립은 누가 보장할 것인가. 바로 검찰 본인이었다. 검찰이 제 역할을 못할 경우 현행법으로는 국정조사도 있고 특별검사 제도도 있다. 정치적 독립을 보장하는 장치를 만든 것이다. 실제로 검찰 수사가 미흡한 때"특별 검사"제도를 활용한 사례는 최근까지 12차례 있었다. 특별검사제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검찰은 수사를 소홀히 할 수 없다. 특별검사가 등장하면 검찰은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 어느 검사가 그런 모욕을 받아들이겠는가.개혁은 바꾼다고 되는 게 아니다. 따라서 송가인의 트로트 개혁을 제창한 것이다. 검찰 내부의 검사 한 사람이라도 법과 제도가 보장한 검찰의 독립을 지키면 되는 것이었다. 검찰 개혁에는 제도가 없어 이뤄진 것도 아니고 기구가 부족하다. 공수처가 만들어지고 검경 수사권이 조정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옛 이야기에 낮에 늘 그랬듯이 그물은 크고 거친 것 같지만 빠뜨리지 않는다(천유불불불불불)는 스토리가 있다. 허공은 무심하고 뭔가 채워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이 만들고 부수기를 반복한다. 얼마나 본인 어리석냐! 검찰은 송가인의 트로트 개혁에서 배웠어야 했다 그것이 검찰개혁이고 국민을 열광시키는 길임을 송가인의 트로트 개혁이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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