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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체육화 미니위즈 편해요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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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자고 있는 첫 번째 다리를 물끄러미 바라본 날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세상에 나왔을 때, 존 스토리의 작은 모습이 생각납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새삼스레 울컥하기도 하고, 뭔가 커서 엄마한테 보살펴 줄 든든한 첫 번째가 됐나 싶기도 하고~ 이제 정스토리 아이가 되었네요.하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키도 크면서 다리도 같이 자라고 있어요~ 아무래도 달콩이는 겨울에도 부츠는 불편하고 오로지 걷기 좋은 운동화만 사랑해주는 아이여서 활동성이 많은 아이에 맞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어린이 운동화 '미니 위드 도넛 키즈 블루'를 신겨줬습니다. 보자마자 제가 나쁘지 않은 파란색 상이 들어있는 신발이라며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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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6살에 신발은 70mm를 신는데, 정확한 사이즈로 사면 좋을 것 같아요.저는 정 사이즈로 샀는데 아이는 잘 맞아요.아이들이 신는 신발은 예쁜 디자인이 우선이 아닙니다.무엇보다도 아이가 활동하기 편한 신발이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저희 달콩이는 불편한 신발은 절대 신지 않는 녀석입니다.그래서 한번 신고 과자인지 갔다 오면 이게 얘한테 편리한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거예요. 결론적으로 이번에 저는 아이들이 갔다 와서 이 신발을 신고 갔다 오고, 오가의 매일 어린이집에 갈 때 그 모든 것이 신었던 신발이 내용이고, 어제 신은 예쁜 신발을 달라는 거, 그렇게 편하고 감정에 쏙 들어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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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만 봐도 예쁘죠? 미니 위드 도넛 키즈 아이스니커 남자애 상관없이 전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좋아요 역시 PU미드솔이라 탱탱볼같은 탄성이 느껴져 충격완화에 도움이 될듯! 신발을 잡아봐도 꽤 가벼운 편이에요! 아무래도아이들이신는것은무거운신발보다는가벼운신발이무리하지않을것입니다!한개90mm의기준이225g밖에안된다고하니이것보다작은사이즈의달콤한게신발이더쉽겠죠?확실히가벼운신발입니다.보니까 아이의 활동성도 더 좋은것 같아요 옆과 뒤의 베이직 컬러 부분은 리플렉티브, 일명 반사 스카치 소재를 사용해 주었다고 합니다.야간에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하니 역시 포인트가 들어가면 스타일리시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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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벨크로가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은 끈으로 된 신발이 풀릴 걱정도 있고, 역시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엄마들은 저런 벨크로 신발을 선호하는 편입니다.아이들도 그렇네요. 이 신발은 이렇게 벨크로가 되어 있어서, 아이 혼자 신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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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발 뒤꿈치가 어느 정도이기 때문에 아이가 신으면 키도 좀 더 커 보이네요. 다리도 편하고, 밑부분을 보면 아랫부분이 마치 동글동글 귀여운 도넛같죠?천연가죽 소재라 튼튼한 아웃솔을 사용했다고 아이들이 신기 좋습니다. 신발 자체가 확실히 튼튼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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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신발로 새로 생긴 것 같아. 주된 내용이기 때문에 우리 소가족 오랜 기간 본인들에게 가보려고 합니다 신랑이 스타필드에 가려고 했는데 일부러 스스로 입었어요. 달콩이는 청바지에 어린이용 보리색 후드티를 입고 미니 위드 도넛 키즈 블루를 신어 주었어요.어때요? 잘 어울리죠? 이렇게 아이스포츠 슈즈까지 완벽하게 잘 어울려서 더 이번 본인이 코디가 예뻐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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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 신고 스타필드로 고고!! 저번주에는 둘다 감기걸리거나 나도 아파서 아무데도 못움직였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나쁘지 않으니, 즐거운 듯이 아이 얼굴에 웃음이 가득둘이 손을 잡고 잘 지내고 있나요? 루돌프의 썰매를 발견하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옆에서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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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같이 이렇게 쇼핑도 본인 오고 하니까 그냥 재밌는 거.저와 신랑도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본인 오니까 즐겁고 스타필트에 이케아까지 갔다 왔어요. 정말 오래 걸었는데 편한 유아스포츠화를 신어서인지 발이 아프다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본인 체력이 좋은지 완전 늠름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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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아하는 장난감도 샀고 귀여운 옷이나 쇼핑도 할 수 있어서 아주 즐거웠던 녀석들, 이번에 새로 신은 신발 어떠냐고 물었더니 마음에 든다고 감사하다는 내용 하는 녀석들을 보면 뿌듯해요 월요일 등원 때도, 미니 위스 도넛 키즈의 아드님 체육 신발부터 찾고 있고 자신만만한 놈!등원 차에 탈때도 선생님에게 어머니가 선물 줬다는 자랑했습니다. 앞으로 더 신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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